LEP9
LEP6에서 첫 언급을 시작했지만, 이 글은 단순히 필자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예를 들고 독자분들과 함께 생각하며 국제, 장거리 연애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려 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또 놀라운 분이 등장하는데, 혹시 지금 만나고 있는 분이 이런 경우나 앞으로 만난 경우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면 좀 생각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일본 지인이 SNS에서 유명인이라고 알려줘서 처음으로 인식.
혼혈에 집이 부유하다는 것을 항상 자랑, 모든 사진은 정성스럽게 어플로 엄청난 가공으로 체형도 가공.
본인은 적당히 노는 것을 싫어한다고 자주 글을 쓰지만 도쿄 한인촌의 유명한 만남의 장소(?)나 클럽에 주로 서식함을 자랑.
고학력에 영어와 한국어를 포함 3개 국어를 한다고 언급하지만 글은 모두 일본어.
필자가 의문을 품기 시작한 것은 외형에서 보이는 느낌과 쓰는 글이 도저히 고학력자라고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인데 이후 정체가 드러나는 일이 발생했다.
SNS에 결혼할 예정으로 혼인신고서를 사진을 찍어 올리며 상대방의 사진도 같이 올려 커플 콘텐츠를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난 후 보니 지금까지 올렸던 사진이 모두 없어져 있고 계정을 이동한다는 안내글(?)이 적혀 있었고, 이동한 계정에는 새로운 상대(?)와 다시 같은 행동을 하다 다시 시간이 지난 후 사진을 지우고 계정이동 안내.
이동한 계정에는
왜 내 주위에는 이런 쓰레기밖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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