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직무, 직군, 개발친화... 수많은 고민 속 허리 세우기
안녕하세요,
패션 AI 애드테크 스타트업의 프로덕트 디자이너이자, 이직을 1주일 앞둔 주니어 송서현입니다.
직무, 직업 경험, 디자이너 취업 준비, 이직에 관한 글을 나누고자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아직 서로를 모르니 저의 연봉이나 취준 기간, 지나간 직무를 먼저 말씀드리는 게
가장 간결하고 뾰족하게 다가가지 않을까 해요!
취준 1달 UXUI 디자이너 2달 후 직무변경,
기획자 4개월 차에 이직,
현재는 첫 취직 6개월 차 연봉 1200 올리기 성공한 프로덕트 디자이너…였으나
이 글을 작성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저에게 경사가 하나 더 생겼어요.
좋은 기회로 이직을 하게 되어 새로운 도메인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고, 연봉이 또 올랐다는...!
결국 1년차에 이직 3번을 거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의 여정이 제게 생겼습니다.
이 이야기도 차차 풀어볼게요. : )
정작 학부생 때는 프로덕트 디자인 수업에 관심도 없던, (C+도 있을...)
해커톤이나 공모전은 손도 대지 않은 사람.
정확히 말하자면 UI 디자인보다 피지컬 프로덕트!! 를 외치던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일하는 방법, 빠르게 성장하는 법, 인정받은 이유, 일이 즐거운 이유...현타를 겪은 후 진짜 '일처럼 느껴지는 일'을 시작했던 방법을 기록할게요.
제가 이직 전인 현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진행한 업무는요,
- 디자인 시스템 구축
- 프로덕트 디자인: 레퍼런스 리서치, 기획, 디자인, 핸드오프, 일정관리, 개발소통, QA
- 대기업 서비스 탑재 예정일에 맞추어 디자인 및 약간의 프로덕트 매니징
- 회사 디자인 리소스 작업
- 사업 IR 기획
... 이 있습니다.
풀어쓰니 더 많아 보이는 듯 하지만 들여다보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결국 일 하나하나를 더 잘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이에요!
이제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의 나날이 즐거운 성장의 연속입니다. 사수 없이 거친 항해를 하는 주니어 디자이너이기도 하지요.
(스쿼드로 일하느라 늘 홀로 일할 디자이너들, 사수가 계셔도 고민 많을 우리 주니어 프덕디들.. 함께 고민해요)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뭔지 궁금한 주니어 혹은 취준생을 위해,
스타트업 디자이너로 사수 없이 헤쳐나가는 방법이 궁금한 우리를 위해!
질문하고 나누는 작은 공간이 되었으면 바랍니다.
새로운 디자이너, IT 업계분들과의 소통은 항상 환영합니다!
2023년 8월, 대학원 자퇴서를 들이밀었으나 휴학을 하게 되었다.
2023년 10월, 직원이 5인도 되지 않는 아주 작은 꼬꼬마 스타트업의 커피챗 모집에 호기심으로 응했다.
당돌하게도, 직원 채용을 내 쪽에서 제안한다.
2023년 11월, UXUI디자이너로 첫 출근을 하게 된다.
2023년 11월, 첫 출근이 무색하게 몇 차례 이직 면접을 본다.
2023년 12월, 기획 및 UX 디자이너 사이드 잡을 시작 한다.
2024년 1월, 기획자로 직무 전환에 성공한다. 디자이너로 돌아갈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기업 서비스 기획 프로젝트를 맡으며 아주 많은 배움을 얻는다.
인생 첫 사수와 함께한, 짧지만 소중한 기간이었다.
2024년 3월, 사이드잡으로 근무하던 회사의 정규직 스카우트를 받는다.
시니어를 채용하려던 자리였기에 주니어 중 주니어인 내게 제안이 온건 럭키비키.
동시에 내가 만든 기회였다. 약 2주간 고민과 과제, 인터뷰 등 정규직 채용 절차 합격 후 오퍼레터 겟.
2024년 4월, 연봉 업그레이드의 뿌듯함과 두려움을 안고...
프로덕트 디자이너, 디자인 총괄이라는 직무로 이직. 실무로 부딪혀보지 않은, 혼자의 무게와 함께.
2024년 8월.
[개발 친화적 디자이너, 프로덕트 매니징까지 할 줄 아는 디자이너]
스킬 획득 성공
2024년 12월.
블록체인 업계로의 이직 성공.
앞으로의 이야기,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