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4] 칸코도리
츄오구의 이자카야
메뉴
닭간(130엔/18엔/250엔) ★시그니처★
닭정육살(180엔)
완자(220엔)
닭껍질(180엔)
닭목살(180엔)
감자소금버터구이(748엔)
연근구이(506엔)
평점
타베로그 : 3.29(35)
야후재팬 : 3.87(22)
구글닷컴 : 4.10(131)
특징
- 일본 니가타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가게로 닭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이용한 야키토리를 메인으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 가게는 2007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카운터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메인 셰프는 '신보 미츠타카' 입니다. 메인 셰프인 '신보 미츠타카' 는 니가타현이 고향으로 니가타현에서 나오는 재료들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싶어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다고 합니다.
- 가게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닭고기의 부위를 이용한 닭꼬치에 여기에 어울리는 여러 술안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닭고기의 부위가 다른 가게들보다 더욱 세분화되어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는 '닭간' 입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닭간' 은 지방의 함유량에 따라 '특상, 상, 일반' 의 3가지로 구분해 판매하고 있으며 참치를 '대뱃살, 중뱃살, 살코기' 로 구분하는 것처럼 '닭간' 도 지방의 함유량으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기호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문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이곳은 닭의 간과 심장을 연결해주는 내장 부위인 '닭내장' 도 별도로 손질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버리는 부위이지만 쫄깃한 식감으로 인해 따로 손질하여 제공한 것이 큰 인기를 끌어 판매를 해오고 있는 것이라고 하며 오히려 닭 1마리에서 6개 정도밖에 손질할 수 없는데 오히려 인기가 많아 가게에서는 빨리 품절될 정도라고 합니다.
- 다양한 종류의 닭고기 부위를 숯불에 구워 제공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가게에서는 '고르곤졸라 치즈', '체더치즈' 등도 숯불에 구워 제공하는 등 재미있는 사이드 메뉴들도 많이 확인할 수 있었으며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소고기를 이용한 스테이크 등도 직접 구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요리하고 있는 소고기는 '센다이규' 를 사용하고 있으며 닭고기는 '사쿠라지마도리'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사이드 메뉴로 다루고 있는 채소는 모두 니가타현산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