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개의 성장챔피언 기업(복합성장률(CAGR) 25% 이상)
성장하는 기업은 단기적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기업으로만 정의할 수 있을까? 그건 아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은 " 단기성장과 장기성장을 모두 이끌어내는 역량과 자산을 통합하는 성장시스템에 투자하는 곳"이다. 그럼 지금부터 성장하는 기업은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해보겠다.
1) 매력적인 고객성과를 규정하라
"토스트"라는 회사는 요식업 특화 결제설루션을 회사로서 기존 업체들과 다른 점은 결제 솔루션 프로세스만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과 접객에 집중해 레스토랑의 직원이 손님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솔루션을 개발한다.
- 고객 보상프로그램 설계
- 표적 이메일 마케팅 캠페인
-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 제안
2) 올바른 역량을 설계하라
글로벌 가구 제조업체 "이케아"는 명확한 성장 시스템을 개발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가정용 가구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매우 톡특한 역량이 이 회사의 특징이다.
- 비용과 가격을 제어하는 방법에 대한 깊은 지식과 함께 뛰어난 디자인 역량
- 가구제작뿐만 아니라 포장, 셀프 조립 프로세스까지 가구하나의 거의 모든 측면이 디자인과정의
일환으로 세심하게 진행되는 모델링
- 효율적인 상품 컬렉션을 구성해서 고객이 상품을 둘러보고 쇼핑하는 경험을 개선해 주는 이케아의
매장 구성역량
3) 올바른 운영 모델을 구축하라.
마케팅 영업 제품개발 가격 책정 고객 서비스 등 주요 기능의 사일로를 조장하는 운영모델은 성장을 제안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 통합"이다.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 "버텍스"는 낭포성 섬유종 당뇨별 같은 특수질환 분야에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한다는 목적을 가진 회사이다.
-"엔드투엔드 운영 모델을 적용해 내부그룹(연구, 개발, 임상제공, 상업적 제공등)과 외부구성원(학술 연구원, 소규모 생명공학 회사 등) 간의 장벽을 허물어 신약발견과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4) 통찰력(고객의 니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라.
"어도비"는 고객 참여시스템을 회사의 소프트 웨어 사용경험과 동적으로 연결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그들은 고객의 니즈(비즈니스 통찰력)에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 단순한 시장조사, 고객서베이를 통해 파악하는 것으로는 불출 분하다.
- 사용자가 해결하고자 문제에 맞는 피드백과 팁을 즉각 제공하는 기술을 소프트웨어에 내장했다.
5) 수익을 측정하고 투자를 재분배해라
비디오 게임 및 콘텐츠 개발 플랫폼 "로블록스"는 기존의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사업분야를 넘어서
본인들의 강정을 바탕으로 개인과 소셜인플루언서와 마켓터 유명인들과 끊임없이 확장하려는 모토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확장되는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한다.
- 로블록스는 소니플레이스테이션등 활동적인 게이머가 사용하는 디바이스와 가상현실 헤드셋과 같은 신흥영역에 로블록스 플랫폼을 내장하는 방법을 모색 중
위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성장 시템을 설계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진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을 다각화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기반을 두고 혁신을 추진한다면 우리가 일하는 조직이 지금처럼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