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하게 TAP찍기

NCT 태용 미니 앨범 2집 앨범 리뷰!

오늘은 솔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NCT 태용의 미니앨범 2집을 리뷰해 보려고 

한다. 미니앨범 1집 '샤랄라 (SHALALA)’로 전격 솔로로 데뷔하여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미니 앨범 1집'샤랄라 (SHALALA)’ 노래 같은 경우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무게감 있는 

드럼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로 태용의 재치를 잘 표현했으며 현재 아이돌 음악 시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숏폼’ , ‘챌린지’ 등의 제일 잘 맞는 옷을 입은 듯하였다. 

단순히 반복된 ‘훅’과 간단하면서도 멋짐을 잃어버리지 않는 ‘안무’ 등으로 짧은 시간 동안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시선은 다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뒤를 이어 새롭게 발매된 미니앨범 2집은 어떠한 시선들을 가져올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미니 앨범 2집은 ‘태용으로 시작해서 태용으로 끝난다’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했으며 작사,작곡 그리고 타이틀 곡 ‘TAP’은 전 직원 투표 1등으로 

결정된 부분까지 보면 서사가 아주 잘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번 기회로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며 태용에게는 애착이 가는 

앨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더 기대하게 했다… 난 NCT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타이틀 곡 ‘TAP’은 태용의 작사,작곡과 Royal Dive와 함께 작업을 했으며 Royal Dive는 

뉴이스트,태민,워너원,레드벨벳 등 다양한 곡 

작업을 한 작곡가 팀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MV 에서는 아주 반가운 사람이 등장한다! 바로 스우파2의 일본팀 츠바킬도 볼 수 있다. 

이 곡은 그루비하고 모던한 드럼과 808 베이스 

트랙에 록, 블루스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의 힙합 장르 곡으로 아주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약간 게임의 들어 볼 법한 사운드도 

들리며 MV에서도 게임 퀘스트를 깨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태용의 가사로 

볼 때는 아주 적절하게 쉬우면서도 귀엽고 

매력으로 느껴졌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가사라 숏폼으로도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훅으로 들어와 TAP TAP을 외치며 아이 엠 그라운드 게임의 동작으로 안무를 

더 해 태용만의 개구쟁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 또한 챌린지용으로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샤랄라 (SHALALA)’ 와 ‘TAP’ 같은 경우 조금 더 밝고, 장난스러운 모습이 가깝다고 

보나 NCT안에서의 보았던 태용의 강인한 모습을 다음 앨범의 기대를 걸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태용의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앞으로 계속 기대하며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앤드 point :

귀로 감칠맛을 잘 표현한 블루스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가 아주 잘 들어왔고 그 뒤를 잘 받쳐 주는 모던한 드럼과 808베이스의 감도는 무거움으로 층층 잘 쌓인 음악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