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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년재단 Aug 02. 2022

요즘 SNS특)MZ한테 분석 당함ㅇㅇ

인스타그램, 트위터,  블로그 특징 샅샅이 파헤쳐 봄

MZ세대들이 많이 쓰는 SNS들의 특징 살펴보기


처음 만난 사람과 전화번호 대신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공유하는 요즘, SNS를 안 하고 살아가기도 어려운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와 DMC미디어의 2020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SNS 이용률은 약 87%로, 평균의 약 1.8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SNS가 성행하는 지금,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데요. MZ세대들이 즐겨 사용하는 주요 SNS들이 요즘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는지, 샅샅이 낱낱이 파헤쳐봤습니다!


인스타그램, 명실상부한 대표 SNS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SNS 플랫폼은 인스타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2021년에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연령대별 SNS 이용행태에 따른 잠재프로파일 유형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20대(43.0%)와 30대(41.5%)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대표적인 특징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있는지, 크게 ①사진 중심 SNS, ②자기 과시적 면모, ③개인적인 기록 수단 – 이렇게 세 가지 측면을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


① 사진 중심 SNS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사진 중심의 SNS라는 점입니다. 정방형(1:1 비율)의 이미지로 빼곡한 인스타그램 피드,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까지, 다른 SNS들에 비해 인스타그램은 글보다 사진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SNS입니다. 이에 더해 인스타그램에서는 원하는 사람과 메세지를 주고받고, 타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이 있어, 이용자들 간 소통이 활성화되기도 합니다! 저만 해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 몰랐던 동창들의 소식도 접하고, 연락이 끊겼던 친구들과 안부를 묻는 등,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간관계를 넓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MZ세대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이 주요한 소통 도구로 떠오르며, 인스타그램 ‘피드’(각 계정에서 사진, 동영상 등을 공유하는 페이지)를 꾸미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개인 이용자들은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취향을 나타내는 저마다의 피드를 꾸밉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슈’는 “풍경이나 자연속에서 찍는 것을 좋아하고, 밝은 색감을 좋아해 아이폰으로 색감을 좀 편집해서 피드를 꾸민다”라고 소개했는데요, 이처럼 자신의 취향에 따라 꾸민 피드는 많은 인스타그램 친구들에게 나에 대한 인상을 주는, 일종의 자기소개이자 첫인상이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는 개인들의 계정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의 공식 계정, 재밌는 사진이나 여러 소식을 공유하는 계정들도 많이 있죠? 사진 중심 SNS의 특성에 따라, 이런 계정에서는 카드뉴스 형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드뉴스 형식을 이용한 다양한 인스타그램 포스팅

최근엔 타 인터넷 커뮤니티의 글을 캡처해 올리는 식의 포스팅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위 이미지처럼,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둘러보기 탭에서는 카드뉴스 형태로 연예계 뉴스, mbti별 특징 등 흥미로운 글들이나 제품 광고 등을 카드뉴스 형태로 가공해 놓은 포스팅을 여럿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카드 뉴스 형식의 보편화는 사진 중심 SNS의 특징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라고 볼 수 있겠죠?

인스타그램 스토리 속 광고들


인스타그램의 이런 특성에 따라, 인스타그램 속 광고의 형식도 다양해졌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이 생겨나며 그들이 광고나 협찬으로 받은 상품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업로드하는 식의 광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등장하는 맞춤화된 광고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어떤 알고리즘으로 광고를 보여주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저의 관심사에 기반한 콘텐츠들을 노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인스타 광고가 제 관심사를 너무 잘 반영해서 종종 놀라는데요� 인스타그램 스토리 광고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큰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② 자기 과시적 면모

혹시 가수 딘의 노래, ‘instagram’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instagram’의 가사 중엔 “잘 난 사람 많고 많지 oh /누군 어디를 놀러 갔다지” 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 대목이 보여주듯, 인스타그램에서는 주로 행복한 모습, 자신의 성취나 미모 등을 과시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선화·서미혜의 2020년 논문,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나르시시즘이 자기 노출을 거쳐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과 긍정적 피드백의 조절효과: 기록적, 과시적 자기노출의 차이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한국사회, 특히 젊은 세대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나르시시즘 성향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고, 나르시시즘 성향의 전반적 증가와 함께 SNS에서 “과시적 자기노출”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는 이런 과시적 자기노출을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좋아요나 댓글)을 받는 것이 ‘주관적 안녕감,’ 즉 만족도나 행복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나르시시즘 성향이 늘어나며, 인스타그램에서의 ‘자랑’ 행위가 만족감과 행복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나 과시적 자기노출이 긍정적인 효과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었는데요, 앞서 언급한 연구에서는 “SNS 상에서 타인의 과시적 게시물을 읽는 것뿐 아니라, 자신을 과대 포장해 남에게 드러내는 과시적 자기노출 행위 역시 삶의 만족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자신을 가공해서 어디까지, 어떻게 보여주어야 자신의 행복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이용자들의 고민과 성찰이 필요할 것 같아요! 


③ 개인적인 기록의 수단

앞서 언급한 논문에서는 인스타그램의 또 다른 기능으로 ‘기록적 자기노출’을 언급합니다. 위 논문에서 정의하는 기록적 자기노출은 “타인에게 비춰지는 이미지보다는 실제 자신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자신의 긍정적, 부정적 측면을 솔직하게 기록하고, 드러내는 자기노출 행위”입니다. 


이러한 기록적 자기노출 문화를 잘 보여주는 것은 ‘비계’ 문화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비공개 계정의 형식으로, 친한 지인들만을 친구로 두는 ‘비밀 계정,’ 속칭 ‘비계’ 문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비계도 운영하고 있는 ‘슈’는 “본계는 조금 필터링된 사진을 올리는데, 비계는 나의 친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스토리나 게시물을 올리고, 내 속마음이나 사생활과 관련된 게시물을 주로 비계에 올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처럼 인스타그램은 자신을 기록하고, 친한 지인들과 속내를 나누는 용도로도 자주 사용되기도 합니다.


트위터, 보다 자유로운 커뮤니티

2006년에 시작돼, 이젠 꽤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트위터! 트위터만의 ‘감성’이 있다고들 하는데, 그 감성, 제가 ①밈 확산의 장 ②덕후들의 놀이터 ③개성과 익명성의 조화 – 라는 세 키워드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D


①밈 확산의 장  

여러분, 혹시 요즘에 브이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이렇게 ! (출처: 아이브 공식 트위터(IVE_twt)

사진 속 특이한 브이, ‘갸루피스’뿐 아니라, ‘어쩔티비,’ #가보자고, ‘오히려 좋아’등 다양한 밈이 모두 트위터를 통해 더욱 널리 퍼진 것 알고 계셨나요? 밈이나 유행의 기원을 찾는 것은 어렵지만, 다양한 밈들은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이를 여러 광고나 다른 SNS에서 차용하며 더욱 널리 퍼지는 모습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트윗을 계기로 밈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여름이었다” 페이지)


트위터를 자주 사용하는 유저 ‘앨리스’는 트위터를 하는 이유 중 하나로 “트위터 바이럴 콘텐츠를 통해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알 수 있다”는 점을 꼽기도 했는데요, 트위터가 유행이 만들어지거나 발견되고, 빠르게 퍼지는 공간임을 알 수 있겠죠? 


②덕후들의 놀이터 

트위터는 그야말로 팬 활동, 즉 ‘덕질’의 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팝 아이돌 팬부터 드라마 팬, 외국 가수의 팬,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팬 등, 정말 많은 장르의 팬덤이 트위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아이돌의 사진을 찍는, 소위 ‘찍덕’ 팬들이 고화질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하고, 같은 대상을 좋아하는 팬들이 ‘덕메’(덕질 메이트)가 되어 친목을 다지기도 하고, 팬들이 자체적으로 덕질 대상에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덕후’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덕후에 대해 다룬 청년Z 포스팅, 보고 오시죠!

링크넣기

트위터에서 각종 덕질이 활발히 이뤄지다 보니, 제대로 된 덕질을 위해서는 트위터가 필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트위터가 덕후들의 놀이터라는 말, 이해 가시죠?! 


③ 개성과 익명성의 조화

현실 세계의 지인들과 주로 함께하는 다른 SNS와 달리, 트위터는 현실의 인간관계와는 다른 종류의 인간관계를 만들거나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채 여러 콘텐츠들을 생산 및 소비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위터 프로필에서는 자신에 대한 정보를 최소화하기도 하고, 자신의 트윗이 남에게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비공개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앨리스’는 “대외적으로는 보여주기 어려운 내 내면의 모습을 비공개 계정에서 보여주고 싶고, 트위터 바이럴 콘텐츠를 통해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알 수 있어서” 트위터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앨리스는 순간의 감정, 여러 밈들에 관한 내 생각 등을 트위터에 적극적으로 올린다고 하는데요, 트위터만의 특징에 대해 “대표적인 SNS 인스타그램과 비교했을 때, 굳이 사진을 올리지 않고도 글을 작성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하고 순간의 감정을 쏟아내기에 좋은 것 같고, 타 익명 커뮤니티와 달리 개인 프로필 계정을 사용할 수 있어, 익명성을 추구할 수 있으면서도 개인의 개성도 나타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 것 같다”라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이와 같이 트위터에서는 현실 지인들보다는 함께 덕질을 하는 등 공통 관심사를 가진 불특정 다수와 교류하는 일이 잦다 보니, 현실 세계에서의 ‘나’와 트위터에서의 ‘나’를 분리하면서도, 내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트위터 이용자들의 특성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블로그, 돌아온 유형

최근 네이버 블로그에서 #주간일기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 것, 혹시 보셨나요?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SNS가 다양해지고, 싸이월드의 시대가 저물며 블로그 또한 젊은 세대들에게서 멀어지는 듯 보였던 것이 무색하게도 다시 블로그 붐이 오고 있는 듯합니다. 최근 MZ세대의 블로그 이용 특징은 크게 ①기록장으로서의 블로그-와 ②유익한 정보 제공, 이렇게 두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ლ(╹◡╹ლ)

① 기록장으로서의 블로그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주간일기’ 챌린지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요새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세세히 기록하는 것이 MZ세대들의 유행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최근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 주간일기뿐 아니라 한 달을 기록하는 형식의 일기, 다양한 수필 형식의 글 등을 블로그에 업로드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청년들은 왜 일기장, 기록장으로 블로그를 선택한 걸까요? 블로거 ‘망고’는 그 이유로, 다른 SNS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용자의 범위가 좁은 것을 꼽았습니다. 망고는 “인스타는 일상보다는 자기 과시 목적으로 많이 소비하고,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닌 사람들에게 공개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올리기에도 힘들며, 익명 SNS의 경우에는 익명이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워지고 얼굴이 나온 사진을 올렸다가 신상이 털릴까-하는 걱정도 존재하는 반면, 블로그는 각자의 일상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블로그의 특성을 정의하며, “블로그 역시 다수에게 노출되는 매체지만, 내가 원하는 글이나 모습은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보이게끔 공개범위를 정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해줬습니다. 이런 이유로, 망고는 블로그에 “그 날의 내가 어떤 기분이었고 뭘 했는지를 세세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하루를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한다”고 합니다! 정리하면, 블로그는 일상 기록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끼리 만날 수 있고, 그들만 보이게끔 글의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 있어 세세하게 일상을 기록하는 데 편한 SNS가 됐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MZ세대들이 일기장으로 블로그를 애용하는 이유, 이제 아시겠죠?


② 유익한 정보 제공

블로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사진과 줄글이 분량 제한 없이 많이 들어갈 수 있고, 서로 조화를 이룬다는 점입니다. 이 특징 덕에, 블로그를 통해 활동과 프로젝트를 아카이빙하거나, 유익한 정보를 전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공부 블로그, 기술 블로그, 독서 기록 블로그 등, 그 분야와 범위도 정말 다양합니다! 저도 코딩을 배우면서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열심히 검색을 했는데,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등에 코딩 문제 풀이법들에 관한 포스팅이 많아 정말 유용했어요 ㅎㅎ


청년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공간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바로 저희 청년재단의 블로그가 있죠! 청년재단 블로그에서는 청년들을 위해 굉장히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과연 이러한 청년재단 블로그 콘텐츠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작성되는 것일지,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청년재단의 조은빛 매니저님은 “청년 관련(취업, 일자리, 복지, 트렌드 등) 기사를 매일 확인하고, 그리고 시의성을 우선으로 주제를 선택한다”라고 설명해 주셨는데요. “블로그는 정보전달이 중점적이다 보니,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의 답변이 될 내용들이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관련 이미지도 추가해 보기 좋은 포스팅을 만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청년재단 블로그의 효자 콘텐츠, 인기 있는 글들은 무엇일까요? 조은빛 매니저님께서는 “조회수 상위 콘텐츠는 지원금 신청, 코로나 정보, 단축키(한글, 엑셀, PPT 등), 맞춤법, 자격증 정보 등의 글”이라며 “계절, 시기(채용, 명절 등)에 따라 매달 상위 콘텐츠가 조금씩 달라져, 연말 연초에는 최저임금, 연말정산이 상위에 오르기도 한다”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하는 블로그 콘텐츠에서는 시의성이 특히 중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청년재단 블로그


마지막으로, 각 SNS별 특징 정리 한번 더 확인하고 가시죠!



이렇게 인스타그램, 트위터, 그리고 블로그까지! MZ세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 가지 SNS가각각 어떤 식으로 사용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SNS마다 개성도 다르고, 용도도 조금씩 다르다는 것이 잘 느껴지셨나요? SNS가 ‘시간 낭비 서비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각 SNS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각 공간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며, 자신에게 맞는 SNS 사용 방식을 찾아서 개성을 표출하면 SNS가 우리 삶에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좋아 ~~) 이번 여름에는 각자 원하는 대로 SNS를 사용하며 더욱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여름이었다..✨



※ 본 콘텐츠는 청년재단 서포터즈 최다연님이 작성했습니다.


 ▼더 많은 청년의 목소리가 궁금하다면?▼ 

https://kyf.or.kr/user/board.do?bbsId=BBSMSTR_0000000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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