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토신
학습은 실행으로 이어진다. 오늘 아침 강의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면 옥시토신이 분비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후에 민간제설반 소집 문자를 받자마자 망설임 없이 튀어나갔다. 강의 내용이 몸으로 체화된 순간이었다.
결론.옥시토신은 나왔지만 몸은 힘들다.
SF만화를 그리기 위해 글과 그림을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