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언어

다다다다다다

by 유진



다다잠이나다다자라다다

아니아니다다아니아니

오뚜라꾸따빠삐

미다미파도미

뭔다다소리다다하는겨?

뭘까낭?







이건 자기 전 아이와 제가 나눈 대화입니다.

바로 꿈의 언어이죠. ㅎㅎ



밤에 아이를 재우려는데 역시나 밤이 무서운 짱구...

0..0;;; 무서워욧!!!!



그래서 제가 이런 말을 했죠.



(이 녀석을 안았다가 다시 눕히면서~~)

너는 지금부터 꿈의 세계로 들어온 거야~

그러니까 우리는 꿈 안으로 들어왔어!

지금부터는 꿈의 나라말만 해야 해



(짱구는 오잇? 하는 표정을 지었죠)



다다잠이나다다자라다다이놈아

=..=.......( 무슨 말인지 알아차린 짱구)



아니아니다다다싫은데다다다싫은데다다



>..< 다다나는 마녀야 다다 이건 다다 마법 양념이야 다다

(잠자는 소금을 현란한 손놀림으로 마구 뿌림)



다다퉤퉤다다짜잖아다다

(매우 즐거워하는 짱구)



그래놓고 허리 튕기기로 배치기를 감행한 짱구..

참고로 저는 옆으로 누워있었음...

윽..아프지만 한 번은 참았지요...

그랬더니.... 자동 튕기기를 감행하더군요..

참지 못한 저는... 억억 소리가 절로 났고..



다다꿈인데?다다안아픈데??다다

ㅡㅛㅡ....이쉐...



요로코롬 다다거리다가

무서운 것도 날려버리고...

꼼지락대다가...잠이 들었네요 ㅎㅎ



편안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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