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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혜숙 Feb 13. 2023

동해휴게소 바다를 보며 하루를 마감

장거리 출장을 갔다 오면 꼭 휴게소에 들러요. 

차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오며 가며 어질러진 차 안을 정리하면서, 쓰레기를 비우기 위해서죠. 


어느 날 저녁에 

어스름한 바다가 참 예뻐서, 버릴 쓰레기도 없는데 무조건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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