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100day
오늘도 막혔다.
변기…
와~ 몇번째냐 정말
별에별 수를 다 썼는데도 안내려간다.
할 수 없이 장갑을 끼고, 나무 젖가락으로
건저냈다.
더럽지만
냄새나지만
참을 수 있다.
그래 이게 엄마인가보다.
그래 이게 가족인가보다.
전 배우 / 현 죽음의 계곡을 넘고 있는 4년차 사업가 / 가을을 기다리고 있는 코스모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