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0/100day
하나 남은 망고 앞에서 멈칫한다.
지금 바로 먹고 싶지 않다고 거짓말을 할지
그냥 ‘엄마’라는 계급장 떼고 “나도 망고 좋아해!”라고 먹을지.
망고 앞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 모습
사랑이네.
사랑!
전 배우 / 현 죽음의 계곡을 넘고 있는 4년차 사업가 / 가을을 기다리고 있는 코스모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