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7/100day
커피를 한 모금 마시는데
문득 어제 먹었던 커피가 그립다.
어제 그 커피의 향
그 공간의 공기
함께 커피를 마셨던 사람들의 온기와 숨결
함께 나눴던 이야기, 웃음…
그 소소한 것들이 그립다
아마도 어제의 그 똑같은 커피를
다시는 마실 수 없다는 아쉬움이 커서 이겠지.
추억으로 다시 돌아와 줘.
어제의 커피야~
오늘의 커피가 추억으로 사라지기 전에
뜨겁게 마셔주리라!
전 배우 / 현 죽음의 계곡을 넘고 있는 4년차 사업가 / 가을을 기다리고 있는 코스모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