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0/100day
첫 장을 펼치니
제일 먼저 저자의(우리 교수님) 싸인이 있다.
“OOO에게.~
좋은 배우로 거듭나시길.~
2012.12.14”
갑자기 가슴이 쿵쿵거렸다.
아 맞다.
내 꿈이 배우였었구나.
연기와 함께 했던 나의 20년의 세월이 휘리릭~~ 지나갔다.
책을 덮었다.
눈물이 뚝 떨어졌다.
전 배우 / 현 죽음의 계곡을 넘고 있는 4년차 사업가 / 가을을 기다리고 있는 코스모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