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aeve Feb 03. 2023

향수

32/100day


향수병을 보고 우리 아이가 말한다.

“엄마! 저걸 다 마시면 내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겠다”


좋은 향기 나기 전에, 먼저 병원부터 가지 않을까?

앗! 미안!

엄마가 그만 동심을 깨버렸네.

매거진의 이전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