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1/100day
도망 왔어요.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내가 너무 찌질이 같아서
내가 되게 못나게 느껴쟈서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다 내팽개치고 도망 왔어요.
그냥 아무도 날 찾지 않았음 해요.
그냥 날 내버려 뒀음 해요.
그냥 그냥 그냥 …
전 배우 / 현 죽음의 계곡을 넘고 있는 4년차 사업가 / 가을을 기다리고 있는 코스모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