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화요일의 응원

by 캔따개주인

어제는 맑은 국밥을 먹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 저장되어 있는 최애 맛집 중 한 군데입니다.


이 국밥집을 찾게 된 건 우연히였습니다. 원래 그 국밥집에 꼬치국숫집이 있었는데 그 집이 없어지고 새로 생긴 것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고 찾아갔던 저는 새로 생겼지만 한번 먹어보자 하고 들어갔습니다.


서울에는 대부분 뽀얀 국밥이 많은데 여기은 맑고 시원한 육수였습니다. 아주 적절히 간이 되어 있어서 꿀떡꿀떡 넘어가죠. 그리고 도래창 고추장 볶음이 있는데 진짜 회심의 카드입니다. 정말 다 드셔보셨으면 하는 맛이네요.



우연 속에 기쁨을 발견하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여러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응원드립니다.

금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