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비건어게인툰 Feb 01. 2022

설날에도 비건하게!

인스타그램에는 종종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저의 비건 라이프를 굉장히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시고 있답니다.

가끔 본가에 가면 비건 김밥이라던지, 부두조림를 해주시기도 하고, 근처에 비건 식당이 생겼다고 알려주시기도 하세요.


명절 증후군이랄지... 설이 오기도 전에 지레 겁이 났는데요.

엄마 덕분에 명절도 외롭지 않게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식소수자까지 배려하느라 손이 더 갔을텐데.

항상 고마워요! 엄마!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카페에서 비건하게 : 플랜트 함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