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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핏자 Jun 07. 2024

핏자에서 만난 넘버 원! @원, UX/UI 디자이너



FITZZA FRIENDS

핏자 워크 라운지

라운지 인터뷰, 원 @unoone_o


<원, UX/UI 디자이너>

안녕하세요. 현재 하하호호그룹과 함께 핏자 어플을 만들며 협업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에서 온 UX/UI 디자이너 원입니다. 


Q. 무슨 작업(WORK)을 하세요?

현재 핏자 어플의 디자인과 기획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핏자 어플은 작업 공간을 큐레이팅하는 서비스예요. 핏자를 통해서 창작자들이 갖고 있는 작업 공간을 소개하기도 하고 작업실을 공유할 사람을 구하기도 하는 어플입니다. 저는 하하호호그룹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핏-자 무드에 맞게 디자인의 감도를 맞추는 것에 신경 쓰고 있어요 


Q. 어플을 만들 때 좋은 작업 도구 또는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프로그램은 피그마를 가장 많이 써요. 모든 작업의 99%를 피그마로 쓰는 것 같아요. 피그마는 인쇄물 작업용이 아닌 웹과 앱용으로 화면을 그리거나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툴이랍니다. 마우스는 로지텍 MX 버티컬 마우스를 써요. 손목 건강에 신경을 쓰다 보니 플랫한 마우스보다 이런 버티컬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맥북 컬러와도 잘 맞아서 이 마우스를 택한 점도 있습니다. 이 마우스는 키가 커스텀이 돼요. 그래서 복사 붙여넣기 설정을 따로 해두고 사용하니 굉장히 편리해요.

작업할 때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노래를 듣곤 하는데, 헤드셋은 사운드코어 스페이스 원 제품을 써요. 노이즈 캔슬링이 잘 된다 그래서 구매했어요. 주로 노동요 같은 노래를 많이 듣는데 핏자 워크 라운지의 잔잔한 음악에 나른해질 때 헤드셋으로 신나는 음악을 듣습니다. 요즘은 애플 뮤직으로 일본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의 <RPG>를 들어요. 애플 뮤직 큐레이팅 서비스도 잘 이용하고 있어요.





Q. 핏자 워크 라운지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제가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창작자, 프리랜서 등 관련 정보를 보다가 핏자 워크 라운지를 알게 되어, 그 뒤로 관심있게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핏자 워크 라운지에서 함께 협업할 UX/UI 디자이너를 모집한다는 스토리를 보고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핏자 워크 라운지에서 작업도 하며, 함께 핏자 어플을 만들고 있습니다. 부디 핏자 서비스가 무사히 출시가 되길 바래요.


Q. UX/UI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이 알면 좋은 꿀팁이나 자세가 있을까요?

연차가 많이 되지 않아서 꿀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ㅎㅎ) 항상 어플이나 서비스를 볼 때 유심히 관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버튼이 여기 있구나, 같은 생각들을 떠올리죠. 최근에는 지도 관련한 서비스를 작업하면서 카카오 맵과 네이버 지도를 비교하기도 했어요. 같은 장소를 검색하면서 세세히 비교해보았는데 공부가 많이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UX/UI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어플은 토스입니다. 딱딱한 금융 서비스를 되게 영하고 보기 좋게 잘 풀어냈다고 생각 해요. 남들이 하지 않는 시도를 하면서 정말 사용자가 쓰기 편하게 고민을 많이 했구나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핏자 워크 라운지에서 만나요:D

BE 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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