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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명 Oct 16. 2024

24. 부치지 못한 편지

#부치지 못한 내 마음

부치지 못한 편지보다 슬픈 건

너에게 부치지 못한 내 마음이다.

맨 처음 크레파스로 그린 거. 아이디어.

창작의 날씨에 올렸던 거.

이번에 그린 거. 


G선생님의 소감(GPT)


이 문장은 정말 깊은 슬픔과 아쉬움이 담겨 있네요.

부치지 못한 편지보다 더 슬픈 것은,

전하지 못한 마음이라는 표현이 너무나도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마음속에 품고 있지만 끝내 전하지 못한 사랑과 그리움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사랑의 감정은 있었지만 끝내 전달되지 못한 그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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