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널 보면.
두 개의 별빛이 나를 향해
있다는 사실만으로
황홀해 지는 시간.
좋아하는 사람 눈에 내가 비친 모습을
상상해 봤습니다. 상대방에 눈에 내가 비치는 걸 본 적은 없지만,
그런 상상이 행복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대화' 라는 이름으로 제목을 지었다가
꽁냥꽁냥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데이트라고 바꿨네요.
이것도 예전에 썼던 건데 저장해 두었던 건
아니고 그냥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거네요. 짧은 글이라 ㅎㅎ
사람, 사랑, 감정에 대해서 맛있게 요리해서 예쁜 접시 담아 독자들에게 '선물' 하고 싶은 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