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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밀 Jun 01. 2022

재테크 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월급쟁이부자들 열반기초 1강 수강후기

재테크 잘하는 방법이라고 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출처 : Pixabay

종잣돈 모으기? 펀드나 ETF 잘 고르기?

코인? 부동산 투자? 경매? 아니면 금이나 달러?


방법은 정말 많고, 좋은 강의들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하는 사람의 마음자세입니다.


"뭐야~? 뻔한 얘기잖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얘기를 한 번 들어보세요~!!



지난해 가을쯤이었습니다.

더는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는

경제적 위기감을 느끼고

재테크 방법을 찾아 고민을 하던 중에

주식투자 관련 책 15권,

부동산투자 관련 책 15권,

투자 마인드 관련 책 20권,

코인과 NFT 관련 책 5권 정도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주식계좌도 열고,

코인 거래소 계좌도 트고,

실행에 옮겨보았습니다.


책에서 본 대로 하면 될 것 같았는데,

상상했던 만큼의 성과는 나지 않더군요..


주식의 고수라는 분들은

어느 정도 경지에 도달하기까지는

엄청난 시행착오와 마음의 수양 과정을

겪는다고들 써 놓으셨던 게 생각나면서

'이게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라는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일반인들이 좀 더 접근하기 쉽고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온다는

부동산 투자에 문을 두드려보기로 했습니다.


부동산은 투자금이 한두 푼이 아니기에
혼자 소소하게 시작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강의를 찾아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 유명한 곳들을 기웃기웃하다가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재테크 카페를 만났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



그곳에서 하고 있는 부동산 기초강의는
총 3가지가 있었습니다.
1. 투자마인드 세팅을 위한 '열반기초'
2. 실전적 투자방법을 알려주는 '실전준비반'
3.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열반중급반'

저는 당당하게 2번, 실전 방법을 알려주는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투자책을 50권 가까이 읽었으니,

투자마인드 따위는 이미 갖추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3-1 순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점차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투자 방법을 안다고 투자를 잘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요...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안다고

누구나 공부를 잘하지는 못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묻지 마 투자,

아니면 운에 맡기는 로또형 투자,

이런 걸 추구하는 게 아니라면

재테크 또한 절대적인 인풋이 중요합니다.

학교 다닐 때,

우주의 모든 기운이 나에게...
'공부만 하면 된다'고 도와줄 때도  

하기 어려웠던 공부였는데,
직장도 다녀야 하고
가족도 돌봐야 하고
심지어 저질 체력에 만성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중년의 나이에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지도 모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지박약에 끈기라고는 없는 제가
투자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이유

단 한 가지입니다.


바로, 제가 상상하는 저의 장밋빛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어떤 과정(Process)을 거쳐야 하는지,

그 과정을 거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주 명확하게 배웠기 때문입니다.

출처 : Pixabay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미래(예를 들면 경제적자유 같은...)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른다.'

  가지 사실에 동의하시나요?
그렇다면 이 사실도 함께 알아야 합니다.

지금 살던 방식대로 계속 살면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절대로, 절대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이요.

실제로 부자가 되어본 사람,
실제로 자수성가 과정을 겪어본 사람의

행동방식을 벤치마킹해야
나도 그들과 비슷해질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들은 대단한 투자의 대가가 되려고
재테크를 하는 게 아닙니다.

누구나 꿈꾸는 여유로운 노후,

현실적으로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런데 '재테크를 잘~ 해야 한다.'라고

생각은 계속하면서 실제로는

매년 얼마를 모으고 있고,

얼마의 수익을 내고 계신가요?


매년 1,000만 원을 모으고
연간 10%의 수익을 올리면

25년 뒤에 복리로 10억이 됩니다.

2,000만 원이면 20억이지요...

엉덩이에 깔고 앉아있는

실거주 집이나 전세금을 제외하고
매년 1,000만 원도 투자하지 않고 있다면,

수익률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

현실적으로 재테크를
안 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벼락부자들을 보면서 박탈감을 느끼며
신세한탄을 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현실을 똑바로 보고,
나의 재무상태를 먼저 점검해보고
현실적 위기감을 느끼는 것이 먼저입니다.
만약, 다음 달 월급이 들어오지 않으면

단 몇 개월도 생활이 안 되는 상태라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절박해야 포기하지 않고, 잘할 수 있습니다."

그냥 재테크 잘하는 이런저런 방법만 쫓다 보면
좀 해보다가 성과 없으면 포기하고,
잠시 기웃거리다가 말고,
몇 년 뒤에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기웃거리고,
그러다가 노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뼈 때리는 말로, 냉정한 이야기로,

"왜 우리가 재테크를 해야 하는지"

그것부터 먼저 배워야 잘할 수 있습니다.


"용기 내어 그대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발레리 -

 재테크를 잘하려면,
'나의 생각'을 먼저 점검해보세요!!!
혼자 하기 어렵다면,
월급쟁이부자들 '열반기초'강의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나만의 노후준비를 위한

비전 보드도 만들어보세요.





(feat. EBS자본주의 영상)
왜 우리는 노동을 해도
돈을 벌 수 없는 구조에 있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입니다.
혹시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UXT_m6nzhg&t=7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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