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을 타고 한 정거장 지나서 바로 앉을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에서 앉을 수 있어 감사하다.
2. 개성 우메기떡을 만들었다. 우메기떡은 겉바속촉이라는데, 찹쌀과 조청이 주 재료라서 맛있긴 하지만 겉이 너무 딱딱해 내 타입은 아니었다. 겉은 탕후루 식감에 안은 참쌀도넛 식감이다. 기름에 오랫동안 튀기는 것이라 만드는 동안 계속 서 있어야 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다행히 기름에 다치지 않아 감사하다.
3. 떡박물관에 방문했다. 개인 박물관이라니 놀라웠다. 우리 조상들이 여름에는 장미화전을 만들어 먹었다고 하는데, 한 번 먹어보고 싶다. 장미잎차를 좋아하는데, 장미잎차+하얀 떡 맛이 아닐까? 떡박물관에서 전통떡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하다.
4. 신세계백화점에서 무료 커피를 받을 수 있었다. 덕분에 음료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커피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그나저나 오렌지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5. 발레수업에 미리 가서 스트레칭을 하며 수업준비를 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몸을 풀지만, 수업시간에 다리를 높게 들어 올리기 위해서는 수업시간에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일주일에 2번 가니 몸이 굳으려고 하면 풀어주는 격이어서 집에서라도 매일 스트레칭 및 발레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미리 가서 수업준비한 것, 집에서 발레 연습 할 것을 결심한 나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