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군가 나를 떠나면
그 사람이 찢고 나간 내 세상의 틈이 보인다
그럼 이를 꼬매느라 하루 이틀 다시 이레를 보낸다
다 고쳐 뒤를 돌아보면
내가 나를 꼬매느라 신경쓰지 못한 서운함 가득한 이가
나를 찢어가고 있다
[안녕, 오늘도 아팠어] 저자. 못난 글씨로 예쁜 글을 적고 싶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고양이를 좋아하고 벚꽃을 좋아합니다. 감동과 위로와 공감을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