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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by 축복이야


여기가 맞나 싶어 갈팡질팡

저리로 가야 하나 우왕좌왕

길이 어딘지 몰라 가리산지리산하다가


애매모호한 마음

알쏭달쏭한 생각

긴가민가 이 길이 확신이 없을 때


조용조용히 있어 봅니다

아등바등해도 맴도는 같은 자리

아등거릴수록 거칠어지는 감정

가만가만히 잔잔해지기를 기다리며

마음속을 유영합니다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 보면

어디로든 가긴 가는 건가 하면서

어디로는 데려갔으면 하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