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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을 쓰는 작가 Sep 14. 2024

여름

끄적이는 시

<여름>


뜨거움만이 다가 아니다


그 이면엔

따뜻한 바람,

시원한 차림,

맑은 청량함까지

잔뜩 품고

푸른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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