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자고 했지, 무례해도 된단 말은 안 했는데 / 심리학관
* 회사에서 혼자 하는 일은 거의 없음
* 항상 내 앞사람과 뒷사람이 있기 마련
-> 나는 누군가로부터 일을 받아 가공한 후,
다른 누군가에게 그것을 전달함
* 일이란 끊임없는 가공과 전달의 연속
* 여기서 가공과 전달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하면
* 내 맘대로 버무려서 아무렇게나 주게 됨
-> 그러면 뒷사람은 매우 혼란스럽고
엉망진창으로 뒤섞인 것을 보게 될 것
<좋은 가공과 전달의 3요소>
(1) 언어
* 상대가 이해할 수 있고,
그에게 익숙한 언어를 사용하자
(2) 동선
* 상대가 내 결과물을 받고 나서
* 어디를 먼저 봐야 하고
*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 알기 쉽게 가공해주자
(3) 정돈
* 연관 있는 파일끼리 묶고
* 파일 이름을 직관적으로 수정하고
* 폴더 트리를 깔끔하게 만들어 압축하자
혼자만 일을 잘하는 사람의 특징 :
A. 재빠르게 만들어
아무렇게나 다음 사람에게 던진다.
B. 상대방의 일을 가중시키고 시간을 빼앗는다.
* 상대가 내 결과물을 받고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미리 고민해보았다는 것
* 내 뒤에는 항상 나만큼 고생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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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자고 했지,
무례해도 된단 말은 안 했는데>
예의 있게 일잘러 되는 법
* 저자 : 박창선
(메시지 브랜딩 회사
'애프터모멘트'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