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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로 Jun 08. 2023

DAY 4


내 꼬꼬마 시절 앨범을 보면 핑크공주 시기가 없다
그래서인지 훌쩍 크고 나서 분홍색을 한참 좋아했고,
그다음은 청록색, 보라색도 :)

최근엔 버터색에 꽂혀서
방문이며 책장, 서랍장, 무드등까지
다 크림빛으로 물들여 버렸다
어깨와 손목을 잠시 내어주고 얻은 깔끔한 방!
오늘의 그림 속 배경도 버터로 꾸덕꾸덕



방 구석구석 버터옐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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