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by 숨치

선학이가 도자기를 구웠다.

편지가 새겨져 있다.


엄마, 아빠, 꽃향기 맡으시며

오래오래 사세요.


그리고

용돈 좀 많이 주세요.


시간이 지나

햄스터 오줌통


지금은 동전통

100원짜리


그래도 언제나

내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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