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패션스쿨 유학
학생과의 첫 만남
오늘 새로운 학생을 만났습니다.
그분은 한국에서 의류학과를 졸업하시고 여러 국가를 경험하신 분이었는데요. 다양한 경험을 한 뒤, 자신이 가야 할 길은 유럽의 예술학교 임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수업 전까지 어떤 것을 준비해오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그분께 이야기한 내용이 창작의 세계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분께 만약 제가 다시 디자인을 처음 배우는 날로 돌아간다면 딱 3가지를 먼저 할 것이라 이야기했습니다.
처음 디자인을 배운다면 꼭 시작할 3가지
드로잉, 회고 저널(Reflective Journal) 그리고 재미(Having fun)입니다.
1. Drawing
2. Reflective Journal
3. Passion
왜 제가 이 3가지를 선정했는지 궁금하신가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저의 블로그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slaaplekker/223372004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