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가 술술 읽혀요!

비즈탑

재무제표를 쭉 훑어보고, 이게 문제고 저건 잘했고를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말할 수 있게 됐다.

너무나 많은 숫자와 항목들이 존재하는데, 이걸 어떻게 연결시키고, 읽어 나가냐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여서 어떤 회사의 재무제표를 훑어보더라도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요즘 나는 이러한 능력이 정점에 다다르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 처음 재무제표를 봤을 때는 숫자의 공포감까지 느꼈었는데, 한 10년 가까이 매일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때론,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업무를 하다 보니 이러한 경지까지 다다른 게 아닌지 생각된다.

재무제표를 보는 게 무슨 재미가 있겠냐 싶지만, 훑어보면, 회사의 흥망성쇠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때론, 경영자 또는 재무담당자의 느낌까지 상상이 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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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전문가라고 이야기해도 될까?? 아직은 미숙한 것 같다. 나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 더 배우고 시행착오를 하면서 더 실력을 키워야 비로소 내가 아닌 남이 나를 인정해 주는 전문가가 될 듯싶다. 그런데 물 흐르듯 읽어지는 재무제표에도 불확실한 부분이 아직 많다는 것이다. 정점은 없다. 정말 엄청난 사례와 예측 그리고 결과를 연구해야 한다. 

이러한 물 흐르듯 읽히는 노하우를 최대한 비즈탑에 담으로 노력하고 있다. 재무제표로 보이는 세상을 알려주고 싶다.  이게 나의 작은 소망이다.

오늘도 머릿속에 있는 방법들을 아래 url에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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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재무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