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시어머님과 함께 산지 6일째다. 거기다가 조카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시어머님은 조카 챙기기 바쁘다. 당신이 드시는 과일을 먼저 조카 먹으라고 하고 빨래도 해주겠다고 한다. 조카가 다 큰 21세인데...
30대 후반에 결혼한 후 아이를 낳았고 육아를 통해 아이도 나도, 시루 속 콩나물처럼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