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들의 작아진 옷가지들을 정리하는데
패딩 주머니에서 오래된 쓰레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탕 껍질, 전단지, 삼각김밥 비닐.......
너, 생각보다 잘 컸구나.
괜스레 흐뭇한 미소가 나오는 날.
#아무데나버리지않고고이가져온쓰레기들
#키도마음도잘커줘서고마워
#집에오면주머니도비워줘
#착한아들 #istj엄마
#아들 #육아 #아들육아 #엄마와아들
한의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꼭꼭 씹어 먹듯 읽어야 재밌는 그림 에세이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