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사업 준비 기간 3개월.... 이대로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선한 부자입니다.

오늘은 이것 모르고 창업하면 1년 안에 폭망 하는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현재 창업해서 매장 3개 이상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들은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현재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알고 준비하십시오~.

요즘 직장인들 10명 중 7명이 창업을 반드시 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이유는 평생직장을 만들고 싶다. 또는 직장보다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최근 1년대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 10명 중 5명은 창업 준비 기간이 3개월도 되지 않아 준비기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창업을 시작한다.

최근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의 최초 사업자금 규모는 5천만 원 미만이 73.7%, 1억 이상이 10.0%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의 사업자금 조달은 본인 또는 가족이 마련한 돈(68.0%) 은행, 보험, 신용대출 등 (26.0%)였다.

자영업자들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바로 사업자금 조달과 사업정보 경영 노하우 습득, 그리고 판매선 확보 및 홍보 순으로 높았다.

이렇게 통계청 자료만 봐도 최근 1년 이내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들은 최초 5000만 원 정도의 종잣돈이 생기면 창업을 꿈꾼다. 그리고 3개월도 되지 않아 사업을 결정한다.

창업을 하고 나면 사업에 대한 경험도 정보도 없다 보니 막상 창업을 하고 나면 자금조달부터 사업정보 경영 노하우, 그리고 마케팅 홍보 등 실무에서 문제를 느끼게 된다.

이건 이미 창업을 시작하고 나서이다.

이렇게 어렵게 마련한 종잣돈을 한 번에 날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넘쳐 나는 정보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렇게 창업시장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지속적으로 청년창업 및 N 잡을 찾는 직장인들 그리고 은퇴하는 사람들까지 많은 사람들의 창업을 꿈꾸지만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창업은 폭망의 지름길이다.

특히 은퇴자들의 사업 실패는 다시 회복이 어렵다.

그러니 많은 자료를 찾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전문가를 통해서 상담을 받고 나에게 맞는 창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런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브런치를 통해 글로 소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