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삶은
무한대라는 궤적을 그리며
나에게로 향한다
모양은 실로 황홀하여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눈동자 · · 우주에 담고 싶지만
우리는 보지 못한다
– · · · – · · · – · · · –
끝을 모르는 자의
새하얀 포물선은 - 얼마나 아름다운가
내일 동시에 어제 ·
- 담을 수 있기를
무한한 그에게 닿기를
터벅터벅 세상을 받힌다
- 늘
그래왔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