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은 능동적이다-움직임이다
▲ 빨강은 능동적이다
한번정도는 이런 이름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1927년 어느 날 이사도라 던컨은 남부 프랑스의 휴양지인 리비에라 해안의 니스에서 카레이서로부터
드라이브의 유혹을 받는다. 그것이 그녀의 마지막이 될 줄이야 . . . . . . 그녀는 그 때도 분신처럼 애용
하던 숄을 목에 감고 있었다. 그 숄 끝이 차바퀴에 늘어져 있는 것을 모른 채 출발, 목을 조이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던컨은 죽고 말았다. 세기의 발레리나를 앗아간 비극의 주역은 그녀가 가장 사랑하고 애용했던
"빨간 숄" 이었다. 빨강은 강렬하다고 표현 하고 싶다. 비록 던컨의 목숨을 앗아 갔지만 말이다 . . .
이런 이야기라면 스페인 투우사의 죽음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세비아의 마에스트란사 투우 경기장, 스페인 사람에게는 고유한 문화 축제인 투우 경기, 투우 경기는 소를 흥분시킨 뒤 피카도르(창을 들고 등장하는 기마 투우사) 반데리예로(꼬챙이를 든 투우사), 마타도르(소의 최후를 담당하는 칼을 든 투우사) 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동물 학대 등의 이유로 투우를 향한 비난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스페인에서 투우는 사랑 받는 대중적인 문화, 스포츠라고 한다. 실지로 투우소는 색맹입니다. 붉은 천은 실제로 소를 흥분시키는 것이 아니라 관중을 흥분시키게 합니다. 5명의 투우사가 함께 1막 2막 3막 으로 나누어 20분정도의 시간에 소 한 마리를 죽이는 과정입니다. 2016년에는 투우사가 쇠뿔에 찔려 죽은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붉은 색은 사람들을 광분하여 투우 경기에 흥분하여 소가 죽는 것에 대한 짜릿한 묘미를 느낄지도 모른다.
정치에 대해서 민감한 편이지만 000당은 빨강색의 머풀러를 두르고 유니폼도 빨강색을 입고 나오는 것 같다. 경제가 어려울 때 여성들의 화장품이 잘 팔린다는 마케팅 관련 된 사람들은 말한다. 심리적으로 보면 사람들이 힘이 없을 때는 강한 것을 필요로 하며 남성들의 경우는 술, 담배의 기호 식품이 잘 팔리거나, 여성들의 경우에는 화장품 중에서도 색조 화장품이 잘 팔린다고 한다.
그리고 돈의 심리학의 내용 중,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많은 구성비 일 경우는 여성도 예쁘게 화장을 하거나 자신의 매력을 홍보 하려고 한다. 그럴때 붉은 색의 립스틱이 잘 팔린다고 한다.
더 큰 이유는 여성이 많으므로 여성들끼리 경쟁구도도 심해지므로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수단의 목적으로 색조 화장품 자신을 꾸미는 패션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여성의 노출이 허리가 날씬하고 엉덩이가 크며 가슴이 발달 한 것은 여성이 건강하여 결혼을 하면 자녀를 출산하고 잘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여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색깔을 훔친 마녀는 이문영 글. 이 현정 그림이다. 깊은 숲속에 꼬마 마녀가 살고 있으며, 꼬마 마녀는 하얀 고깔모자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하얀 장갑에 하얀 스타킹, 하얀 구두를 신고 꼬마 마녀가 사는 집도 하얀 색이다. 꼬마 마녀가 마술 봉으로 사과를 툭 건드렸다. 그러자 꼬마 마녀의 하얀 옷에 사과의 빨간색이 들어 왔다.
그 동안 색을 취하지 못했던 꼬마 마녀은 하늘을 붕붕 떠다니고 싶어 밀림을 다니며 모든 색을 취한다.
처음 시작이 바로 빨강색이다 .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태어 날 때도 빨강색을 통해서 잉태 된다.
빨강은 정열, 에너지, 소극적인 성격도 외향적이고 활기차게 해 준다. 만약 꼬마 마녀가 회색으로 물들었다면 이렇게 신나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꼬마 마녀는 모든 색을 취하고 나서 결코 행복하지 않음도 알게 된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색을 섞으면 어두운 검은색이 되기 때문이다.
눈오는 날의 에즈라 잭 키츠 작품이다. 가만히 보면 한 아이가 빨강색 우비를 입고 눈 발자욱을 쳐다
보고 있다.
눈이 내리는 날 눈은 어른이고 아이고 모두가 좋아하는 것 같다. 작년 겨울에 실지로 눈 결정체를 보았다. 정말 퓨어 화이트로 그렇게 빛날 수가 없었다. 빛에 반사가 되며 정말 푸르게 눈 부셨다. 그런 눈을 싫다고 마다 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 누구에게나 기쁨과 행복을 선사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빨강색은 능동적인 색이다.
이 작품은 흑인 아이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키고 새로운 콜라주 기법을 사용해 미국 그림책에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라고 한다. 아이의 빨강색과 주변의 노랑색, 초록색 신호등들도 신나고 즐거
▲여자들의 색, 붉은 색
흔히 여성들의 색 하면 붉은 색, 남성들의 색 하면 파랑이다.
심리적으로 빨강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파랑도 동시에 좋아한다고 한다. 정열적이다 못해 마음의 진정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럴 때 파랑의 역할은 대단하다.
아이들 역시 처음으로 세상에서 접하게 되는 색이 바로 선명한 붉은 색이다. 그러니 친근감이 들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붉은 색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싱크대 색으로는 빨강과 마젠타는 싫어한다고 한다. 그런 점이 여자들의 매력이기도 하다. 루이스 체킨스는 고대로부터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여성들의 색채계획과 방법으로서 남성을 유혹하는 수단으로 붉은 색을 사용하였다. 붉은 색도 노랑이 가미된 스칼렛과 파랑이 가미된 카민이 있다. 하지만 잠자리에는 빨강색은 너무 가까이 하지 말았으면 한다. 흥분해서 잠에서 깰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