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반이짝이 Jun 27. 2022

봉골레 파스타 레시피





조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봉골레는

재료에서 나오는 맛에

깊은 맛을 더해주는 팁 몇 가지만 알면

호로록 감기는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재료


모시조개 400g, 링귀니파스타면 1~2인분, 

양파 1/2개, 마늘 8쪽, 방울토마토 3~4개, 

루꼴라 한 줌, 페퍼론치노 취향껏, 화이트와인 3T,

 파르메산치즈블록 간 것 취향껏,

 올리브오일 취향껏, 소금, 후추 약간









모시조개 해감해 주어요.

먼저 서너 번 헹구어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소금 한 큰 술 가득 녹여준 뒤

빛을 차단해 줄 수 있도록 

뚜껑을 덮어주었어요.

이물질을 뱉어내면

찬물로 여러 번 깨끗하게 헹구어

물기를 체에 밭쳐 털어주어요.









마늘은 편으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요.

매운맛을 더해주는 페페론치노는

취향껏 준비해줍니다.









봉골레 파스타를 만들 때

스파게티나 링귀니면을 준비하면 되어요.

끓는 물에 간간한 정도의

소금 간을 한 뒤 삶아줍니다.

나중에 볶아줄 것이라

봉지에 적힌 시간보다 1~2분 적게,

덜 익은 듯한 식감으로 삶아요.

삶은 면은 서로 붙지 않도록

오일에 버무려주고,

면수는 버리지 않고 따로 덜어둡니다.









팬에 올리브오일 4~5 큰 술 정도

넉넉히 부어준 뒤 마늘을 볶아 향을 내어요.

마늘을 먼저 2분 정도 볶다가

양파와 페페론치노 넣어줍니다.









양파가 익어가면 모시를 넣어줍니다.









화이트와인 3 큰 술, 면수 4 큰 술 정도 넣고

같이 끓여주며 소금 간을 약간 해주어요.









하나둘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링귀니를 넣어줍니다.









방울토마토를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요.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추고
올리브오일 3 큰 술 정도 넣고 버무려 불을 꺼요.  

파르메산 치즈 블록을 갈아 넣어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치즈가 없다면 굴 소스 약간 넣어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요~









루꼴라를 곁들여 그릇에 담아줍니다.

매콤하게 먹고 싶어

마지막으로 치즈와

크러쉬드페퍼를 뿌려주었어요.

보기만 해도 정말 먹음직스럽죠.









레시피는 간단한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반이짝이 인플루언서 팬이 되시면 

더 많은 레시피를 함께할 수 있어요^^



작가의 이전글 파닭꼬치 닭꼬치구이 레시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