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숙주볶음에 더해진 고소한 대패삼겹살과
간장굴소스 양념이 어우러진 간단한 레시피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볶음요리에요 :)
[재료]
냉동 대패삼겹살 350 g , 숙주 300 g ,
대파 2/3 대 , 양파 1/2 개 , 통마늘 7 알 ,
쪽파 4 줄기 , 홍고추/청양고추 각2개
[소스]
진간장 2 큰술 , 굴소스 1 큰술 ,
올리고당 1 큰술 , 맛술 1 큰술 ,
참기름 1 큰술 , 후추 약간
숙주는 상태에 따라 상한 것을 다듬어준 뒤
살살 흔들어 씻어줍니다.
물기를 탈탈 털어 준비해둡니다.
양파는 채를 썰고
대파는 5cm 길이로 금직하게 자르고
쪽파도 5cm로 잘라줍니다.
마늘은 편으로 자르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줍니다.
진간장 2 큰술, 굴소스 1 큰술
올리고당 1 큰술, 맛술 1 큰술
참기름 1 큰술, 후추 약간 넣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섞어둡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1 큰 술 듬뿍 두르고
편으로 자른 마늘을 먼저 볶아줍니다.
마늘이 향긋하게 볶아지면
대파와 양파도 같이 볶아주고
양파가 투명해지면 대패삼겹을 넣어줍니다.
고기가 절반 이상 익으면
만들어둔 양념을 넣어줍니다.
간이 골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볶아주
고기에 양념이 배면 센 불로 조절하여
숙주, 쪽파와 고추를 넣어줍니다.
간단한 레시피는
짧은 영상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요~!
▼
볶음 소스로 사용되는 굴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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