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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오늘 느낌

연휴는 놀멍 쉬멍 걸으멍..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by 그사이

독서일기 글을 연재북으로 이전했습니다.

제 주업이 주부인지라 연휴가 시작되니 마음이 바빠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

연재글로 발행해야 하는데 일반글로 발행되었습니다.

그사이 라이킷을 눌러주신 분들과

정석진 작가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이 소중하여 이 글은 그대로 둡니다. 감사합니다.


<연재북> 살림과 독서 그사이.




놀멍 쉬멍 걸으멍. p.300


내가 걷는 길

와랑와랑한 햇볕 아래 바당 길을 따라
간세 부리며 꼬닥꼬닥 걷고 싶다.
떨어져 더 아름다운 동백꽃잎과
추사가 사랑한 제주 수선화를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by. 그사이



언제나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벗 여러분과 독자님들의 가정에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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