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花爛春城(화란춘성)
2025년 4월 시회(詩會) - 蒼巖(창암) 鄭在七(정재칠)
by
금삿갓
May 3. 2025
花爛春城(화란춘성)
- 蒼巖(창암) 鄭在七(정재칠)
花爛京城瑞氣長
화란경성서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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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에 꽃 만발하니 서기가 장장한데
會吟瓊席暮春光
회음경석모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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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음하는 경석에는 모춘이 광채로다.
蝶蜂亂舞召詩客
접봉난무소시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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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봉의 난무는 시객을 부르고
桃李淸香滿草堂
도리청향만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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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의 청향은 초당에 가득하네.
悲哭雁聲搖北塞
비곡안성요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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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피 우는 기러기 소리 북새를 흔들고
輕飛燕語探巢場
경비연어탐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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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이 나는 제비 소리는 둥지를 찾는구나.
無情世事隨時變
무정세사수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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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세사는 수시로 변하는데
節序循還順理彰
절서순환순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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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서의 순환은 이치에 따라 드러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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