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초 햅쌀이 나오기 전에
양식이 떨어졌습니다
쌀 가마니를 보니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무엇이든 먹을게 소중하던 그때
친구의 도시락 속엔 계란 프라이가 딱
먹을게 귀하던 시절을 보내며 살아온 우리들은 지금도 쌀 한 톨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갑니다
가을에 타작을 끝낸 후
쌀 가마니를 보며 흐뭇해하시던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