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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상
Aug 19. 2024
1. 두루마리
고독의 무게가 하얀 가벼움을 당긴다
가운데 마음 비워 내자 우울이 술술 풀리고 있다
2.
빛 화살 꽂히자 물이랑은 화들짝 깨어 튼살을 드러 내어 보였다
3. 지나간 숫자는 목을 꺾고 넘어가고
오늘이 눈 깜빡일 때 미래는 숨 죽이고 망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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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상의 브런치입니다. 디카 시를 씁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글을 씁니다. 모두를 버무려 비빔밥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그리고 출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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