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연재 중
디카시향 같이 봐요
24화
응봉산에서
성수대교
by
리 상
Sep 2. 2024
어둠 내려와 하나 둘 꽃등 피어나면
성수대교 붉은 늑골이 출렁인다
용트림하는 용비교의 둥근 빛이 감기면
한강에 빠졌던 슬픔이 걸어 나온다
_
리 상
keyword
성수대교
성수
응봉산
Brunch Book
월요일
연재
연재
디카시향 같이 봐요
22
두루마리
23
의자
24
응봉산에서
25
가덕도
26
조례 시간
전체 목차 보기
1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리 상
직업
에세이스트
리 상의 브런치입니다. 디카 시를 씁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글을 씁니다. 모두를 버무려 비빔밥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그리고 출판 예정입니다.
구독자
13
구독
이전 23화
의자
가덕도
다음 2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