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세 번의 암도 축복입니다
실행
신고
라이킷
27
댓글
2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강담ㅡ강하고 담대한 자Ebenezer
Sep 16. 2024
그냥 바람이길 바람
반복된 이 고통이
어쩌면 엄살이길
가만히 빌어본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매서운 바람이길
몸에 각인되지 않은
딱 그 거리에서
지나가주길
거짓스럽고 한없이 가벼운 바람이길
keyword
유방암
바람
각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