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당연했던 전기의 부재
안녕하세요 :-)
구름입니다.
[ep4-2. 전기 없이 시골에서 일주일 살기]
살면서 늘 당연했던 전기가 없으니
일주일 동안 정말 불편했는데요.
조명 대신 촛불과 손전등으로
난방이 안돼서 히터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시골은 도시와 다르게 주변에 건물이 거의 없고
늦게까지 하는 식당이나 화려한 조명이 없으니
밤이 되면 불빛 하나 없는 깜깜한 어둠뿐인데요.
그래도 덕분에 밤하늘의 달과 별이
이렇게도 밝았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고
자연의 감사함과 전기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다음화는 '수도 없이 시골에서 한 달 살기'가 연재됩니다.
구름숲 이야기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