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별소리일기 ep.74
어쩜 이리도 질리지 않을까?
볼 때마다 귀엽고,
안 봐도 귀엽고,
심지어 이름만 들어도,
글자만 봐도 귀여운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귀여움이 도를 넘어
이대로는 큰일 내겠다 싶어
이를 꽉 깨물다 보니
내 턱근육은 나날이 성장하는구나
언제쯤 덜 귀여울래?
별아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그리는 작가 슈나비입니다 ▼・ᴥ・▼ 2011년 선물처럼 온 반려견 별이와의 일상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