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선택의 비결

선택은 담대하게, 실행은 열정적으로.

by 민구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어떻게 보면,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 만들어낸 시나리오일 뿐이다.

그런 선택들에 앞서, 우리는 매 순간 고민을 하곤 한다.

선택지의 경중이나 각종 기회비용, 결과 등을 저울질하면서 말이다.

요즘들어 스스로를 '선택장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도 그럴것이, 무서운 속도로 다변화하는 세상과 복잡한 이해관계들에 얽히다보면 필연적인 수순일 수 밖에.


다소 강한 어투를 가미하여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민이 너무나 많을 때, 선택은 아무렇게나 내려라.

그리고 고민에 그만 시간을 낭비해라.


고민의 저울질은, 해당 선택지들 간의 가치평가가 비등하기 때문에 쉽사리 판단이 서지 않는 것이 까닭이다.

선택의 성공여부를 가르는 것은, 정작 선택 이후 나의 실천인 셈이다.

그만큼 고민을 했다면 이제 선택을 내리고, 그 길을 최선을 다해 걸어가라. 어떻게든 깊은 교훈을 줄 터이니..

"그 때 다른 선택을 했어야 했어.."

이는 본인 선택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 자들의 안타까운 변명일 뿐이다.


모든 인간은 미완성이다.

처음부터 누가 성공만 하나?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하여 점점 판단의 정확도를 높여갈 뿐이다.

그래서 많이 실패하고 일어나서 배우라고, 젊을때가 가장 건강하게끔 설계된 게 아닐까?


어떻게든 의무적으로 [실패 횟수]를 일정량 채워야만 성공이 열린다는 사고방식이다.

다만,,, 최악의 수는 매 기회를 얼레벌레 날리고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는 일이다.

실패에도 긍정적인 실패와 부정적인 실패가 있으니. 기왕 하는거, 열나게 부딪혀서 뭐라도 얻으란 소리.

그게 인생이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지 않을까...


언제나 선택은 담대하게, 실행은 열정적으로.

우리 청춘들에게 바치는 글.


-2024.12.15. 과도 열람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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