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번 에세이도 마무리되었다. 한 마디로 나의 인생 고생한 이야기였다.
앞에 쓴 에세이는 기억의 조각을 맞춘 퍼즐 같은 에세이였다면,
이번 글은 나의 인생에 고생한 것을 에세이에 담았다.
이게 에세이인지, 산문인지, 그냥 일기인지 형식이 나는 잘 알 수가 없다.
형식이 다 있다하는 데 아직 글쓰기 초보라 바보 같이 잘 모르겠다.
그저 읽어주는 독자님에게 모든 공이 넘어 간 거니까.
이 에세이를 쓰면서 내 기억 속의 고생들이 하나 둘 꺼내니 잠깐 훌쩍이기도 했다.
그만큼 나만의 고생이 많았음을 보여준다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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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의 에세이를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