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 판타지 그림책
미리보기를 더 보고 싶다면?
드디어 #맨발로축구를한날 에 이어, 두 번째 그림책 #앵거게임 이 나왔어요. 첫 작품 때보다 더 떨리는 것 같아요.
<앵거게임>은 교실 속 학생들을 관찰하며 만들어진 그림책이에요. 학생들에게 “화를 참기 정말 힘들어요!”라는 고민을 종종 들었는데요. 그들의 고민에 공감하며 만들어진, “화를 다스리는 판타지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려주신, 임미란 작가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화를 다루는 책이 많지 않은데 <앵거게임>은 제목부터 아주 재미있고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화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현실용 게임 앱도 출시되길 바라봅니다.(웃음)”
이번 그림책은 ‘그림’을 통해 ‘깨알 재미’를 많이 숨겨두었는데요. 많은 분들과 <앵거게임>을 통해 마음이 통했으면 하는 바람을 살포시 품어봅니다.
초판 사은품으로 #앵거다이어리 를 만들었답니다. 요것도 정말 공들여 만들었으니, <앵거 다이어리>의 첫장과 마지막 장을 꼭 챙겨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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