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묘 Jan 10. 2022

초보운전#1

중고차를 사다

  


















나는 자매님들이랑 같이 살고 있다.

3명 모두 면허증은 있지만 운전 쌩초보들이다.


그래서 차를 산다는 건 크나큰 모험이었다.

코시국이 터지고 차의 필요성이 더더욱 느끼고 있을 때

동생과 반반하여 중고차를 구입했다.


하지만 연수시켜줄 사람이 없어서 

주차장에 차를 한 달간 묵혀뒀다.


부지런히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연수를 받았고

처음 혼자서 도로를 주행하던 그 무서움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운전 2년차라구~!!


작가의 이전글 정말 나이가 뒤바뀐 건 아닐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