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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묘 Jan 06. 2022

내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3

뗑깡 아닌 뗑깡






























2박 3일 강원도로 간 캠핑!

캠핑 중에 최고로 멀리 가보는 거리여서 차가 어마어마하게 막혔고

며칠 전부터 열심히 준비한 나와 달리 남자 친구의 못 미더운 리액션에

불만이 많이 차오르는 날이었다.


그래서 작은 말다툼이 있었다.


그럼에도 남자 친구는 항상 다정하다.

잘 때는 항상 손 뽀뽀를 하며 이불을 여며준다.

물론 나는 계속 자는 척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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